어느덧 2026년도 보름이 지났다. 새해 결심으로 ‘올해는 진짜 제대로 재테크 해보자’고 다짐했던 기억, 다들 아직 유효하시리라 믿는다. 아이 학원비에 대출 이자까지, 나가는 돈은 끝이 없는데 내 월급만 제자리인 것 같아 속상할 때가 많다. 하지만 최근 우리 증시를 보면 희망이 보인다. 코스피가 4,500을 넘어 5,000선을 향해 달려가는 역사적인 불장(Bull Market)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 시장이 뜨거워지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직접적으로 돈을 버는 곳이 어디일까? 바로 증권사다. 거래대금이 터지고 신규 계좌가 쏟아지니 증권주들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오늘은 2026년 1월 15일 현재, 증권주 대장주들이 왜 이렇게 무섭게 오르는지, 우리는 어떤 종목에 올라타야 하는지 아주 쉽게 풀어본다.
2026년 증권주
지금 증권업계는 그야말로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다. 단순히 주가가 올라서가 아니라, 돈이 흐르는 구조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 거래대금의 폭발 : 코스피와 코스닥 합산 하루 거래대금이 37조 원에 육박한다. 증권사들의 주 수익원인 위탁매매 수수료가 상상 초월로 쌓이고 있다.
- 머니무브(Money Move) : 예금 금리에 실망한 사람들이 은행에서 돈을 빼 주식 시장으로 옮기고 있다. 1월 초에만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이 28조 원이나 줄어들었고, 그 돈이 고스란히 증권사 고객 예탁금(93조 원 돌파)으로 들어왔다.
- 주주환원의 시대 :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이 정착되면서 증권사들이 배당을 파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웬만한 은행 예금보다 배당 수익률이 더 높은 ‘배당 맛집’이 된 셈이다.
지금 눈여겨봐야 할 증권주 대장주 TOP 3
시장에는 수많은 증권주가 있지만, 우리 같은 바쁜 직장인은 ‘대장주’ 위주로 보는 것이 속 편하다. 현재 수익성과 배당, 미래 성장성까지 갖춘 3인방을 꼽아봤다.
① 한국금융지주 – 수익성 끝판왕
한국투자증권을 자회사로 두었고, 최근 순이익 2조 원이라는 실적을 기록했다. 투자은행(IB) 부문뿐만 아니라 카카오뱅크 지분 가치 등 자산 가치도 엄청나다. 특히 2026년 예상 배당금이 주당 7,000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도 최근 연간 130% 이상 급등했다. 공격적인 성향과 안정적인 실적을 동시에 잡고 싶다면 단연 1순위다.

② 삼성증권 – 자산관리의 명가, 배당의 정석
고액 자산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삼성증권은 이번 상승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의 대명사가 되었다. 2025년 순이익 1조 원 돌파에 이어 2026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고되어 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 신뢰도 덕분에 시장 변동성에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 꾸준한 배당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다.

③ 키움증권 – 개미들의 성지, 거래대금 수혜 대장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인 키움증권은 지금 같은 거래대금 폭발 장세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는다. 최근 주가가 32만 원 선을 넘나들며 신고가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별도의 지점 운영 비용이 적어 수익성이 극대화되는 구조라, 증시가 활황일 때 주가 탄력성이 가장 좋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배당소득세 인하’다. 최근 정부가 배당소득세율을 최고 49%에서 25%로 대폭 하향했다.
이게 왜 중요하냐고?
그동안은 배당을 많이 받아도 세금 떼면 남는 게 없어서 큰손들이 배당주를 기피했다. 하지만 이제는 세금 부담이 확 줄어들면서, 증권주 같은 고배당주에 기관과 외국인의 돈이 쏠리고 있다. 즉, 주가도 오르고 배당도 많이 받는 ‘Double 수익’ 구간에 진입했다는 뜻이다.
증권주 투자 시 주의할 점 (리스크 관리)
물론 꽃길만 있는 건 아니다. 직장인으로서 내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체크해야 할 부분도 있다.
- 증시 변동성 : 증권주는 시장 분위기를 가장 많이 탄다. 코스피가 조정을 받으면 증권주도 함께 쉴 가능성이 크다.
- 금리 기조 :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현재 2.5% 수준인데, 금리가 급격히 변동하면 증권사들의 채권 평가 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한국은행(bok.or.kr)의 금리 결정 기조를 틈틈이 확인하자.
2026년 1월, 증권주는 단순한 ‘금융주’가 아니라 ‘성장주’이자 ‘배당주’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코스피 5,000 시대를 믿는다면, 증권사들의 실적 파티에 우리도 한 자리를 차지해볼 필요가 있다.
⚠️ 투자 유의사항
본 게시글은 2026년 1월 15일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자료다.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결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크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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